[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국-라오스 수교 22주년을 기념하는 내셔널 데이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캐피탈호텔에서 주한외교사절 및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통민속의상 '한복'을 대표해 지난,10월 개최되었던 '제1회 미스한복선발대회 2017' 본선수상자 김민경, 진다비, 김유진 등이 행사에 초대 받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에게 한복(실크루트 의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라오스 민속의상과 문화교류 민간외교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주어 '국제외교문화교류회'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소속으로, 한복홍보를 위해 '미스한복'을 대표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