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14일 무창포해수욕장 관리사무실 인근 故 한상국 상사 흉상 앞에서 김동일 시장과 양재응 97보병여단장 및 각급 기관장,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
이번 추모식은 보령시 웅천읍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의 포탄과 불길 속에서 산화한 참수리고속정 357호의 조타장 한상국 상사를 기리기 위해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