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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충남도,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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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충남도,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포럼 개최

김형태 기자 htkim7535@naver.com 입력 2021/04/15 09:02 수정 2021.04.15 09:22
충남도지사,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도의원, 지역 내 소상공인 등 참여
충남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 포럼 포스터./ⓒ한국기술교육대학교
충남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 포럼 포스터./ⓒ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은 15일 오후 충청남도,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포럼’을 개최한다. 

한기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도내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충청남도-한국기술교육대-충남경제진흥원-충남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하는 ▲‘충남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힘내라! 충남 소상공인 응원영상’ 시청, ▲충청남도 경제실장의 소상공인 지원 시책 경과보고, ▲한국기술교육대의 지역사회 지원 우수사례 발표, ▲소상공인을 위한 위기극복 방안 Q&A 행사가 이어진다. 

포럼 전 과정은 충청남도 유튜브 공식계정(https://www.youtube.com/channel/UCboJhXNpjKROxeOsjvkyk9w) 통해 참여 가능하다. 충남 도내 소상공인들 실시간 참여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그간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성기 총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코로나 19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대학도 대학의 전문 인재를 적극 활용한 기술자문, 인력양성, 기술사업화, 판로개척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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