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제로식스 신디가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 OST에 참여했다.
‘이번엔 잘되겠지' OST 트랙인 '기다리는 마음'은 록의 대부 신중현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제로식스의 메인보컬인 신디가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했다.
또한 예고편의 클립을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하여 신디가 직접 출연하고 완성했다.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는 오는 5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