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영주시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영주장날 쇼핑몰’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기획전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대규모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품을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 신규 회원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 발행, 1분기 우수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선물용 세트상품 할인판매 등 자체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는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의 메인 기획전을 개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주장날 쇼핑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장날 쇼핑몰’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90개 농가 및 업체의 700여개 품목의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영주장날 쇼핑몰 기획전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제휴 채널을 통해 판매경로를 확대해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와 업체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