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현균이 '다크홀'에 합류한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로 이현균은 극 중 의문의 인물 '노진수'로 분한다.
소속사 측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현균은 변종 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 또한 임팩트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균은 tvN ‘나빌레라’, 드라마 스테이지 '더 페어'에서 이 시대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젊은 덕출'과 잔인한 살인마 '민욱'까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옥빈, 이준형 등이 캐스팅 된 ‘다크홀’은 오는 4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