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이 발의한 ‘천안시 천안추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천안시 천안추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천안추모공원 시설 사용 신청자 중 개인단에 부부합골함을 안치하는 것을 규정했다.
관련해 부부합골함 안치를 활성화하고 해당 사용료는 추가로 납부하지 않도록 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김행금 의원은 “이번 신설한 개인단에 부부합골함 안치 및 사용료 감면 사항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