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국 최고의 한복홍보사절단을 가리는 '관광한류 美 선발제전 2018'이 20일 오후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펼쳐졌다.
'관광한류 美 선발제전 2018'은 "관광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취 아래 국제외교문화교류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인사아트프라자 후원, 실크루트, 아임주얼리, 크로체나인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관광한류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함에 취지를 두고 있는 이번 대회는 총 22명의 아리따운 참가자들이 가야금 연주, 부채춤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추후 '한빛단'의 일원으로 한복패션쇼를 비롯한 관광홍보사절단으로써,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최종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진 수상에는 '진다비'에게 돌아갔으며, 선 '이혜령', 미 '이가현', 예 '최슬기', 지 '이채령', 덕 '이소민', 체 '이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특별상 부문에는 포토제닉 '허윤서, 이수희, 맵시상 '문수연', 재능상 '안나영', 미소상 '박지수'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