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경기도는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까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는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을 찾았다.
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관람객은 온라인 전시관 아이콘을 클릭하면 온라인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이 가상공간에 마련된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면서 영상과 패널, 만화, 자료집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기본소득 주제관 ▲기본소득 국내관 ▲기본소득 세계관 ▲지방정부협의회관 ▲청년기본소득관 ▲농촌농민기본소득관 ▲지역화폐관 ▲기본주택전시관 ▲기본금융관 ▲배달특급관 ▲기본소득 영상관 ▲아이디어 공모작품관 ▲기본소득 퀴즈&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여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경제적 기본권, 기본소득의 역사적 고찰, 종교적 관점에서의 기본소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논의가 펼쳐진다. 본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