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20일에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후원했다.
마데카솔 대상은 세종시 리틀야구단이, 마데카솔 모범상은 용인시 기흥구 리틀야구단과 수원시 주니어 야구단이 받았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 대회 성적, 국제대회 참가 실적, 팀 관리 실태, 리틀야구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다. 이날 시상식은 행사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