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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김선동 경위 ‘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포상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입력 2021/04/23 16:40 수정 2021.04.23 16:43
자료사진.⒞보령경찰서
자료사진.⒞보령경찰서

[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홍완선 보령경찰서장은 23일 2021년 1분기‘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에 선정된 동대지구대 김성동 순찰3팀장(경위)을 격려하고 표창장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보령경찰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지역경찰 중 타의 모범이 되는 베스트 직원을 분기별로 1명씩 선발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등 내부만족도 향상을 비롯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21년 처음으로 동대지구대 김성동 경위가 1분기‘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에 선정됐다.

김 경위는 31년 동안 보령경찰로 근무해 오면서 치안1번지 동대지구대의 순찰팀장으로 팀원들과 상호 협력 소통하며 친절한 주민응대 및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자체 전단지 제작, 금융기관·편의점 등 114개소에 배부했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한 공을 인정받아 21년 제1회‘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로 선발됐다.

자료사진.⒞보령경찰서
자료사진.⒞보령경찰서

‘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로 선발된 김 경위에게는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대상자의 얼굴 등 상반신이 3D 입체로 조각된 고급 크리스털 인증패를 수상함으로써 보령경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후배 경찰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홍완선 보령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치안전문가로써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지역경찰을 격려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를 지속적으로 선발·포상할 예정”이라며 “최근 증가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여성·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에 노력해 더욱 공정하고 공감 받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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