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남서울대학교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선도적 역할 위해 창의문화예술체육센터를 개소했다.

28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창의문화예술체육센터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한다. 

또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초대 센터장을 맡게 된 이수정 교수(음악)와 이화영 교수(음악), 조은영 교수(미술), 조윤혜 교수(무용), 윤승혜 교수(체육), 곽헌 교수(체육) 등이 함께 센터를 이끌게 된다.

남서울대는 센터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계열 사업과 지자체 및 문화재단과 연계 사업 등을 유치하고 중부권 최상위 문화예술체육 전문기관이 된다는 계획을 세웠다.

창의문화예술체육센터 이수정 센터장은 “남서울대 창의문화예술체육센터가 문화예술체육 분야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며 “남서울대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전국 최고 문화예술체육 센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하는 교수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