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글로벌뷰티엑스포 모델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 강남 뉴힐탑호텔 더 피아체에서 '2017 글로벌 뷰티 엑스포' 모델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아시아 파워브랜드 기업들과 파워 리더십 CEO 등 내빈 200명을 초청해 글로벌뷰티엑스포모델 수상자들과 상호간의 비즈니스, 협력 광고모델, 홍보방송 등의 매칭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글로벌뷰티엑스포모델 수상자 퀸 최보미를 비롯해 미스 진 박지혜, 선 김민주, 미 김나영이 참석했다. 또 미시즈 부문 수상자 진 조현숙, 선 임지혜, 미 박고은, 시니어 부문 진 장수애, 선 강영란, 미 김수현 외 베스트드레서, 프렌드십, 탤런트, 스마일, 뷰티엑스포, 포토제닉상 등 수상자 29명 전원이 참석해 실질적인 모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체들과 소통을 가졌다. 

글로벌뷰티엑스포 모델 임재수 사업단장은 "비즈니스 리셉션 행사를 통해 글로벌뷰티엑스포 모델 수상자들이 2018년에는 중소기업체, 지자체 광고 및 홍보모델로서 많은 광고와 방송홍보활동 할 것"이라며 “29명의 2017글로벌 뷰티엑스포 모델 수상자들이 대한민국 뷰티모델홍보대사로서 해외에서도 홍보모델 교류 등 많은 활동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뷰티엑스포 모델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21일 잠실SK 핸드볼경기장특설무대에서 미스, 미시즈, 시니어 부문으로 나눠 모델선발 대회를 개최했으며, 모델 퀸 최보미를 비롯해 29명의 모델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