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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확보와 지역 내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와 전문 인력 확보 위해 일반직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공단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경력직 5명(행정 2, 토목 2, 건축 1)과 신규직 7명(행정 4, 기계 3)이다.
공단은 지역 내 청년인재의 취업난 해소 위해 신규직원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 예정이다.
접수는 4일부터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cfmc.torc.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 고용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의 채용시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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