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천만원 지급은 간담회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일 경기도 고졸 취업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한 '세계일주 천만원 지원'에 대해 논란이 한창이다.
협약식에서 이재명 지사는 "역량 개발방법은 개인별로 다양한데 예를 들어 세계여행을 해보겠다는 청년이 있으면 세상체험이 대학교육보다 못하다고 할 수 없으니 역량개발 방법의 하나로 대학 대신 세계일주 체험지원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가요?"라고 의견을 물은 바 있다.
결국 세계일부 천만원 지급은 간담회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이를 확대하거나 왜곡시켜 해석하면 안된다는 지적이다(사진=경기도).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