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NH농협은행은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어버이날 孝(효)사랑 큰잔치'에 참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행사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어르신 케이크 커팅식 및 후원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