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 시청서 근무하는 A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조치가 내려졌다.
시에 따르면 A공무원은 12일 오전 9시 40분쯤 1177번째 확진자로 통보 받았고 A공무원이 근무하는 층 전체를 긴급 폐쇄했다.
또 역학조사반이 급파돼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고 약 300명에 달하는 공무원들 대상으로 감염 검사를 시작했다.
한편 A공무원 확진은 12일 오전 9시 18분쯤 발송된 코로나19 확진자 5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