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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국비 및 현안 건의

김병호 선임 기자 입력 2021/05/12 13:47 수정 2021.05.12 13:51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방문해 국비 지원 건의
기재부를 방문해 현안 및 예산건의 중인 최명서 영월군수.(사진제공=영월군)
기재부를 방문해 현안 및 예산건의 중인 최명서 영월군수.(사진제공=영월군)

[뉴스프리존,영월=김병호 선임기자]12일 최명서 영월군수는 2022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세종시 기획재정부, 국토부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비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반영(총사업비 1조 1,979억) ▲드론 실증지원센터 건립(총사업비 287억)을 비롯해 ▲동강시스타 골프장 18홀 확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개발계획 변경안의 승인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지역정책과를 방문해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위한 정부예산의 적극반영과 영월 드론 시범공역과 전용 비행시험장을 연계한 실증지원센터 건립비 지원, 동강시스타 골프장 확장 등 지역개발 변경 요청 건에 대한 승인 건의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 상호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고 중앙정부 네트워크 활용과 지속 방문 건의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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