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 상무위원들은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선 출마선언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저와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시대가 원하는 대한민국은 반칙과 편법이 타파되고 갈등과 불신이 극복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차별과 소외 없이 무엇을 하든 어디에 살든, 국가의 주권자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대한민국, 성장과 개발이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고 국토의 각 권역이 균형발전과 혁신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이를 통해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과 품격이 높아지는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며 양 지사를 충청 대망론에 불을 집혔다.
이어 “양승조 도지사는 제17대부터 내리4선의 국회의원과, 도정을 총괄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에 매진해 왔고 우리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항상 협력과 타협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신뢰의 리더십을 보여왔다”며 “또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의 3대위기 극복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수많은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는 충남을 넘어 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모델로 전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양승조 도지사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일관된 신념과 철학, 정책역량이 충청권의 리더를 넘어 대한민국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안이자 미래임을 확신한다”며 믿음을 강조했다.
덧붙여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일동은 합리와 포용의 민주적 리더십, 검증되고 성공적인 정책발굴과 추진역량,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혁신하는 비젼과 에너지,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에 순응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가슴을 지닌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모든 지역이 고르게 상생 발전하는 대한민국,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수 있는 지도자임을 확신하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을 강력하게 지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