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혼성 그룹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 쟈밍, 앵두, 서현이 ‘앵두걸스’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20년 5월 29일 발매된 '콸콸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제이모닝’의 쟈밍, 앵두, 서현은 첫 싱글 '디스코'로 180도 변신해서 돌아왔다.
소속사측은 “앵두걸스의 데뷔곡 '디스코 (DIsco)'는 모든 디스코 장르의 기반인 유로 디스코에 80년대 레트로 감성 가득한 레트로 팝 장르를 가미한 곡으로 스윙 계열 브라스가 돋보이는 경쾌한 비트로 준비했다"며 ”절제된 멜로디를 주축으로 '앵두걸스'만의 새로운 디스코 장르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밴드 활동 모습에서 180도 반전된 귀여운 매력과 과즙미 넘치는 톡톡 튀는 퍼포먼스로 무장한 ‘앵두걸스’는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모습을 온라인과 각종 방송 커뮤니티로 우선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앵두걸스의 신곡 '디스코 (DIsco)'는 오는 24일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