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프리존] 주윤한 기자= 경남 거창군이 2021년 지역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평생학습 활동가를 양성한다.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사업은 평생학습매니저, 지식강사, 평생학습 홍보단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사업운영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홍보하는 시민 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도내 거창, 함안, 통영, 양산, 김해 등 5개 지자체가 연계해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