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영월=김병호 선임기자]영월군은 지난 18일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마을단위 방역관 사무실을 개소했다.
“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에 의해 구축된 영월군 마을단위 방역관은 행정리 별도 이장들을 방역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주요활동 사항은 마을별 순찰과 방역 및 예방 홍보활동과 함께 코로나 백신접종 안내와 홍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영월군의 마을방역관은 181명으로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영월군지부(지부장 안태섭)에서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