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2일 다시 맑아진 날씨와 함께 낮 기온도 크게 오른 가운데 23일(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로 ▲서울 15도 ▲춘천 13도 ▲제주 17도 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서울 낮 기온은 25도 △광주 29도 △강릉과 대구 30도로 예보됐다.
현재 밤사이 내륙 곳곳으로는 충남 서해안에 안개가 짙어 지겠으며, 휴일은 전날만큼 맑은 가운데 대기 질도 청정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지역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는 곳도 있어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2.0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