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민석이 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 출연을 확정했다.
‘쉿! 그놈을 부탁해’는 인생에 되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던 세 여자가 우연한 기회로 세상의 빌런들에게 복수를 대신해 주는 네일샵 ‘네메시스’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로 극 중 김민석은 얼굴 천재 쉐프 도도준(강율 분)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총괄 매니저 ‘추남’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김민석은 도도준(강율 분)과 함께 ‘네메시스’의 세 여자들과 얽히게 되면서 작품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나공주(이주우 분)와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김민석은 드라마 ‘로스쿨’, ‘스타트업’, ‘슬기로운 의사생활’, ‘저스티스’, ‘톱스타 유백이’, ‘당신의 하우스헬퍼’, ‘나의 아저씨’, ‘애간장’, ‘최강 배달꾼’,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을 비롯해 영화 ‘선물’, ‘나의 특별한 형제’, ‘흥부’, ‘초인’, ‘부산행’ 등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탁월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차근차근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한편, 배우 김민석이 출연하는 ‘쉿! 그놈을 부탁해’는 2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