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박용 기자=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경북 영천시 고경읍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을 참배했다.
이날 호국원 참배에는 DGIST 국양 총장을 비롯해, 연구부총장 및 처·실장급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DGIST 국양 총장은 “DGIST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우수한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국가 산업발전 기여를 통해 순국선열들께서 지키신 우리나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