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제법 올가면서 5일(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 기온이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오후에는 경북 북부에 소나기가 지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로 ▲ 서울 16도 ▲ 강릉 20도 ▲ 광주 16도 ▲ 부산 17도 ▲ 제주 19도로 나타내겠다.
주말 비대신 전국적으로 최고기온은 22∼30도로 △ 서울 낮 기온이 25도 △ 대전 27도 △ 광주 28도 △ 대구 30도로 전날보다 1~4도가량 높아지고 6일(일요일, 현충일)은 전국 평균 28도까지 오르는 등 날이 점점 더 더워 이상인 곳이 많겠고 특히 남부 내륙은 30도 가까이 올르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15m가 넘는 돌풍도 불겠고 0.5∼2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다음 주에도 전 주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9일(목요일)~10일(금)에는 남부 지방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