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7일 시청 광장과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2억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장난감,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2대와 장학금600만 원으로 시는 생필품 및 장난감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컴퓨터와 장학금은 학생 12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해 3월에도 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600만 원과 컴퓨터 1대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