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영월=김병호 선임기자]영월 군민들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열기가 후끈하다.
지난 3일 현재 영월군민 중 예방접종 목표 70%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와 사전 예방접종 예약률은 68%(16,396명) 상태이다.
3월부터 요양시설, 고위험 대상군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접종을 시작해 9,422명(39%)에 대한 1차 예방접종과 3,072명(13%)에 대한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6월 중 영월군민의 68%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이후 32%에 대한 예방접종이 점차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군은 75세 이상 어르신 동의자 중 97%(4,491명)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60~74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사전예약률은 전국 77.7%를 웃돈 83%(8,584명) 사전예약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35%(3,704명)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영월군의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11월까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영월군 모든 공무원은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예방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