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명은 천안 1309번~1311번으로 40대 1명과 30대 2명이다.
확진 유형을 보면 천안1309번은 아산시 거주자로 용인2974번 접촉으로 확진돼 천안서 검진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1310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발병됐고 천안1311번은 천안127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자로 확인됐다.
천안시 코로나19는 8일 오전 11시 발표 기준으로 누적 131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