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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정욱진 “뜻깊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1/06/08 15:30 수정 2021.06.08 15:32
정욱진 ⓒ‘오월의 청춘’ 방송 화면
정욱진 ⓒ‘오월의 청춘’ 방송 화면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정욱진이 ‘오월의 청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월의 청춘’에서 동네 순경 ‘최정행’으로 분한 정욱진은 수련(금새록 분)에게 첫눈에 반한 열혈 병아리 순경을 연기했으며, 시민들을 걱정하는 장면에선 때로는 다급하게, 때로는 다정다감하고 아련한 눈빛 등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정욱진은 “여러모로 뜻깊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며 “이번 작품은 촬영시작 전 김보정 배우와 함께 사전 사투리 감수작업부터 참여하게 돼 개인적으론 더 잊지 못할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완벽한 지도를 해주신 송민엽 감독님, 이대경 감독님, 그리고 완벽한 대본을 써주신 이강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감독님, 한 분 한 분 잊지 못할 스태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매년 5월이 되면 이 아련한 마음이 떠오를 것 같고 오월의 청춘이라는 좋은 작품에 ‘최순경’이라는 따듯한 인물로 참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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