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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11일 코로나19 상황···확진 2명, 누적 1316명

김형태 기자 htkim7535@naver.com 입력 2021/06/11 14:26 수정 2021.06.11 14:38
자발적 검사 감염경로 조사 중, 부천 2710 접촉자 등
최근 확진자 클럽 두 곳 방문, 방문자들 검사 권유 중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문서(왼쪽)와 안전 안내 문자(오른쪽)./ⓒ김형태 기자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문서(왼쪽)와 안전 안내 문자(오른쪽)./ⓒ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에서 11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과 타지역 접촉 1명 등 코로나19 확진 2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된 2명은 모두 20대로 천안 1315번~1316번이다. 

확진 유형을 보면 천안1315번은 코로나로 의심되는 증세가 있어 자발적 검사로 확진 판정됐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 천안1316번은 경기도 부천2710번과 접촉돼 감염됐다.

천안시 코로나19는 11일 오후 1시 30분 발표 기준으로 누적 1316명이 됐다.

이외에도 최근 확진자가 20~30대가 주로 다니는 천안시 두정동 소재 클럽 두 곳을 방문한 일이 확인됐다. 이 일로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해당 클럽에 다녀간 사람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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