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유인수가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로 유인수는 극중 명일대 경영학과 3학년 오천국 역을 맡았다.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데뷔한 유인수는 ‘학교 2017’, ‘부암동 복수자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열여덟의 순간’, ‘초콜릿’, ‘비밀의 숲2’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을 마친 유인수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어떤 개성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