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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터미널·철도역 발열체크 및 생활방역 인력 16명 모집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입력 2021/06/16 08:45 수정 2021.06.16 08:46
보령시청.©뉴스프리존
보령시청.©뉴스프리존

[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터미널·철도역 발열체크와 생활방역 인력 16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보령공영종합터미널·철도역의 코로나19 발열체크사업 근로자 14명과 터미널 생활방역 및 환경정화사업 근로자 2명 등 총 16명이다.
 
근무기간은 발열체크사업 근로자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생활방역 및 환경정화사업 근로자는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다.
 
최종 선정되면 발열체크사업 근로자는 보령공영종합터미널과 대천역 및 웅천역에 배치돼 발열체크 및 체온스티커 배부 등의 업무를 맡게 되고, 생활방역 및 환경정화사업 근로자는 보령공영종합터미널에서 방역과 화장실 환경정화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은 참여 신청서, 각종 동의서 등 서류를 갖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041-930-3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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