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가 15일 (주)레디투스(대표이사 정길모)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레디투스와 USCO 블록체인를 이용해 △안전교육 수료자 모바일 수료증 △회원 관리 △연합회 협동조합 폐쇄몰 운영 △건물·아파트·원룸 등의 QR코드 시스템화 사업 △안전관리 △임대차 계약·임대료·공과금 관리 △지역별 지회(교육장)·회원사·안전교육수료자 활용방안 수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US(Universe Socialize)를 구성해 생태계 내에서 결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수단인 US 포인트를 활성화하기위한 연합체인 구성에도 합의했다.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육하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레디투스는 테크핀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금융계약, 전자계약, 전자문서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레디투스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13개 지부와도 직접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강남지회, 경기동부지회 등 11개 지회가 레디투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