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1 International Dance festival(이하 2021 I.D.F)이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비대면 축제로 열린다.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아시아 4개국이 코로나로 인한 오프라인 문화교류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교류의 방식인 비대면 페스티발을 대중화하기 위하여 벨리댄스가 선두에 나섰다.
2016년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6월 진행되는 행사로 세계 여러 국가 동호인들이 경합을 벌이는 I.D.F 페스티발은 대회, 워크샵, 콘서트, 갈라쇼로 나누어 화려한 무대를 전세계 동호인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 동호인분들과 쎄미 프로페셔널(준프로) 댄서들의 열정 가득한 공연무대인 드림콘서트와 아시아 4개국의 유명 프로페셔널 벨리 댄서들과 국내를 대표하는 벨리댄서분들의 화려한 벨리댄스 갈라쇼도 진행된다.
또한 벨리댄스 기능해부학 및 인체해부학과 벨리댄스 및 무용수를 위한 체계적인 이론과 새로운 안무구성을 배우고 만드는 경험을 할수 있는 워크샵 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벨리댄스 TV 내몸은 내맘대로’ 와 틱톡,Zoom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