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8일, 구름이 햇볕을 가리운 가운데 19일(토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로 ▲ 서울 18도 ▲ 강릉 20도 ▲ 광주 19도 ▲ 제주 20도의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높아지겠고 일요일은 29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조금 더 더워지겠고 그외 지역으로는 △ 춘천 28도 △ 대전 29도 △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아침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과 경기 서부 내륙·충남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1.5ｍ로 예상된다.

20일(일요일)은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으며, 자외선 차단도 각별히 신경써야하며 경기 남부와 충남, 전남과 영남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