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18일 오후 3시 59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 전자부품제조공장서 작업 중 압착기에 오른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53, 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압착기에 끼인 부위가 다행히 열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