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의회는 오는 23일 하루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될 원포인트 임시회는 ‘고급오락장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심사 예정이다.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는 코로나19 방역 위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된 고급오락장(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중과 부담 완화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신속하게 재산세 등 감면 추진을 위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