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트롯파이터 이대원이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원샷’을 발매했다.

이대원은 AFC의 연예인 챔피언으로 지난 2019년 AFC의 한중 대항전에서 ‘중국의 액션 배우이자 현역 입식격투기 선수로 활동 중인’ 러 웨이동의 연예인 스페셜 매치에서 승리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롯 챔피언’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던 이대원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원샷’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이뤄가는 도전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면서 ‘딱 한 번뿐인 인생’을 되새기게 해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나도 공감하는 내용이라 더욱 감정 이입이 잘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챔피언에 이어 이번 신곡 원샷에서도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힘든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대원은 “격투기와 트로트를 통해 국민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국민 댕댕이’ 이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