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예천군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거리 조성 사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예천읍 대심리 원룸 밀집지역 중 250m 구간에 노면 도색과 야간에 빛을 발하는 도로표지병, 전주 부착형 표지판 등을 설치해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야간에 귀가하는 보행자들 심리적 안정감 제공과 함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많이 이용하는 공설운동장 4개소, 곤충생태원 4개소, 보문면 미호리 1개소 총 9개소 공중화장실에 여성안심비상벨 68개 설치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