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단양=김병호 선임기자]단양경찰서는 24일 오전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경찰서장(총경 이준배)과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남기현)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와 단양군청, 중앙지구대를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단양지역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위원장은 “오늘의 의견과 정보 등을 바탕으로 민․경 모두에게 공감받는 자치경찰제의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준배 서장은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