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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날씨] 곳곳 게릴라성 벼락·동반 우박,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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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날씨] 곳곳 게릴라성 벼락·동반 우박, 소나기...낮 최고 23~29도

김소영 기자 ske910@naver.com 입력 2021/06/24 22:11 수정 2021.06.24 22:28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다. 25일(금요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동부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모습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모습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로, ▲ 서울 20도 ▲ 대전 19도 ▲ 대구 18도로 에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 서울 낮 기온이 28도 △ 대전과 광주 29도 △ 대구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도 벼락을 동반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번 26일, 주말에는 중부와 남부 내륙에 비가 오겠고, 휴일에는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면서 내륙 지방은 더 더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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