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한상진이 ‘국가대표 와이프’에 캐스팅 됐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와 남편 강남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한상진은 서초희(한다감 분)의 남편이자 대학 전임교수 강남구 역을 맡았다.
한상진은 MBC ‘하얀거탑’, ‘이산’, ‘마의’, ‘웰컴2라이프’, KBS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해주세요’, ‘빅맨’, ‘인형의 집’, SBS ‘뿌리깊은나무’, ‘미녀의 탄생’, ‘육룡이 나르샤’, ‘해치’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한상진, 한다감이 출연을 확정한 ‘국가대표 와이프’는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