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청 재무과에 근무하는 임대혁 주무관이 충남도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30일 청양군에 따르면, 충남도는 효율적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찾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으며, 15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한 1차 서면심의와 2차 영상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 주무관은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체납액 정리 전담팀을 신설․운영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상반기에만 217% 증가한 징수 실적을 거둔 청양군 사례를 발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