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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X윤여정, 2018년 1월... 두 배우 서로 다른 ..
문화

박인환X윤여정, 2018년 1월... 두 배우 서로 다른 매력과 캐릭터 '화제'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17/12/28 16:12 수정 2017.12.28 16:32
▲ 영화 '비밥바룰라' 스틸컷     사진=영화사 김치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018년 1월, 원로 배우의 돋보이는 활약을 예고하는 새해 첫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가 극장가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비밥바룰라>의 배우 박인환과 더불어 <그것만이 내 세상> 의 배우 윤여정의 매력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배우 박인환은 극 중 ‘영환’ 역을 맡아 손자 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아버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즐기기는 욜로할배로 변신한다.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뜻밖의 계기로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보자며 ‘순호’(신구), ‘현식’(임현식), ‘덕기’(윤덕용)를 이끄는 영화 속 박인환 캐릭터는 우리에게 익숙한 친근하고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부터 여태껏 보지 못한 귀엽고, 코믹한 모습까지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이번 작품을 통해 박인환을 포함한 네 배우들이 ‘시니어’와 ‘어벤져스’의 합성어인 ‘시니어벤져스’로 불리며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아버지들이 선사할 <어벤져스>급 빅 재미를 예고하며 시니어벤져스의 리더 박인환에게 찾아온 전성기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컷     사진=영화사 김치 제공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엄마(윤여정)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치는 이야기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들의 특별한 변신과 남다른 가족 케미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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