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는 8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관련 대응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역학조사 업무,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 선별진료소 업무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의무기록사 관련 면허증을 소지해야한다.
응시성별, 거주지 제한은 따로 없으며, 코로나19 관련 대응 업무에 전문성을 갖추고 성실히 근무하는 응시자를 우대한다. 다만, 응시연령은 1972년생 이하만 지원가능하다.
근무기간은 7월 19일부터 12월까지 6개월 사업으로, 최종합격자는 오는 15일 개별유선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