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2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하얏트호텔 국제외교문화교류회룸에서 관광한류 미 본선 수상자들의 한복 홍보 민간외교사절 활동이 시작됐다.

미얀마 대사를 비롯한 참사관 및 초대 주요인사들과 (사)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 한빛단 김두천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관광한류 미 선발제전 2018' 본선 수상자 진다비(진), 이가현(미), 최슬기(예)와 미스한복 수상자 김민경(숙)이 실크루트 한복코디로 함께 했다.

연설기와 여송 캐리터링에서 후원한 우리전통 다과로 진행된 이자리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관광한류의 콘텐츠화로 우리 옷, 한복 홍보 민간외교사절로 참여한 한빛단은 미얀마 민속의상과의 문화교류방안을 논의하였고, 추후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소속으로 한복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관광한류' 민간대표사절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