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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부산벡스코 통해 박람회 홍보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입력 2021/07/12 10:59 수정 2021.07.12 11:01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관광객이 더위도 마다않고 긴 줄을 서고 있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관광객이 더위도 마다않고 긴 줄을 서고 있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집중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우드월 개방형 부스를 설치하고 반드시 도달해야할 박람회의 확장목표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산업화로 정하고 치유와 거점, 관광과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충남과 보령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임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홍보영상과 박람회 캐릭터 뮤직 비디오를 상영하고 리플릿과 일회용 손소독티슈, KF94마스크, 머드비누, 머드에센스 마스크팩, 손세정제, 뱃지 등을 배포했다. 

특히 박람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 가입 룰렛 이벤트에는 관광객들이 20여m까지 줄이 늘어서 즐거움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유관기관이 참가해 약 106개 부스를 설치,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전략을 세우는 한편 관광객들의 반응을 점검했다. 

2022보령해양머드관계자는 “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으로 개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얻어지는 생산유발효과는 941억4600만원, 취업 유발효과는 14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4억47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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