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퍼스트재단과 아시아 최대의 미인대회 프로모터사인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지난 27일 서울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2018 닝보 아시아태평양 뷰티 웰니스 엑스포'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018 닝보 아시아태평양 뷰티 웰니스 엑스포'는 중국 저장성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엑스포로써 역대 한국 뷰티, 건강 관련 참가사 단일 박람회 규모 중 가장 크고 성대하게 기획되고 있는 박람회로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최사인 닝보화맹전람유한공사 동사장인 첸전화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퍼스트재단의 김요셉의장의 인사말과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 이수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주관사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와 한국뷰티산업진흥원, 상하이BS커뮤니케이션, 윙코커뮤니케이션, 노리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참여 MOU 채결식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간단한 질의응답의 시작으로 간담회가 마무리 되었다.
주관사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의 박서준 대표는 이번 '2018 닝보 아시아태평양 뷰티 웰리스 엑스포'는 단순한 박람회에서 벗어나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중국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사드 여파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중국 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8월에 중국 닝보 국제 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인 '2018 닝보 아시아 태평양 뷰티 웰니스 엑스포'는 닝보화맹전람유한공사가 주최하고, 퍼스트재단과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운영을 하며, 한국뷰티산업진흥원, 상하이BS커뮤니케이션, 윙코커뮤니케이션, 노리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