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14일 오후 10시 3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A씨(68, 남) 등 주민 7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약 1시간 10분 만에 구출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정전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정전 사태는 15일 오전에도 복구되지 않았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